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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옥동은 12년 전 옥동대공원 한신휴플러스가 입주한 이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전무해 지역 내 신규 주택 수요의 목소리가 큰 지역이다.

 
옥동은 울산 내 중심 자리에 위치해 있고, 남구의 상징인 ‘문수로’와 ‘봉월로’를 통하여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하기 수월하다. 또한 태화강역에서 울산대, 신복로터리까지 약 12km를 연결하는 트램 1호선도 계획되어 있어 교통 여건이 뛰어나며 울산지방검찰청, 울산지방법원, 하나로마트 등이 위치해 직주근접이 가능하고 생활 편의성이 높다.
 
여기에 저류지 산책로와 울산대공원 등 자연환경도 잘 갖추어 주거 쾌적성도 훌륭하다.
 
 
이렇듯 정주여건이 뛰어난 옥동에서 유비씨플러스(ubc울산방송 자회사)가 옥동 일대에 공급하는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의 성공적인 1차 분양에 이어 2차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혀 다시금 일대 부동산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
 
옥동 소재의 공인중개사는 “지난 1차 분양이 성공리에 마무리돼 기회를 놓쳐 계약하지 못한 수요자들이 많이 아쉬워했다”라며 “새 아파트 관련 문의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2차 분양 소식에 관심을 가질 사람들이 많다”라고 귀띔했다.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는 지하 4층에서 지상 20층, 총 5개 동으로 구성되며 ▲98㎡ A 26가구 ▲100㎡ A 54가구 ▲100㎡ B 147가구 ▲108㎡ A 93가구로 총 320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특히 올해에도 옥동에 예정된 신규 아파트 분양 소식이 전무한 상태라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에 더욱 관심이 모여드는 모양새다.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는 전 세대를 희소성 및 선호도가 높은 대형 타입으로 특화 설계하여 빼어난 상품성을 자랑한다. 오랜 기간 공급 가뭄으로 인해 주택 노후도가 심화된 옥동이기 때문에 기존 옥동에서는 볼 수 없는 경남아너스빌 브랜드의 최신식 설계가 더욱 관심을 끄는 부분이다.
 
 
우선 단지 전체적으로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는 발코니 확장 시 동일 평형 대비 더 넓은 실사용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주차 공간은 모두 지하로 내리고 지상은 어린이놀이터와 광장 등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해 쾌적한 단지 환경을 조성한다.
 
주차 공간 부족으로 옥동 일대 아파트 주민들이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는 전기차 충전 공간은 물론 세대당 약 2대(1.91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주차 걱정을 덜어줄 예정이며 지하공간에 별도의 세대별 창고를 제공하고 고급 커뮤니티도 조성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옥동은 학부모들의 교육열이 높아 울산의 대치동이라 불리는데, 옥동 경남아너스빌ubc는 도보 약 2분 거리에 옥서초, 옥동중이 위치해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갖췄다. 울산지방법원과 울산지방검찰청이 인근에 위치해 안전을 확보했으며 학교 인근에는 유흥업소 등 청소년 유해시설이 들어설 수 없어 더욱 쾌적하다.
 
여기에 200여 개의 학원이 밀집해 있는 울산시 최대 옥동 학원가도 도보로 이용 가능해 공교육과 사교육을 모두 갖춘 명품 학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이렇듯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는 입지, 교육, 교통, 상품 등이 뛰어나 실거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여기에 정부의 계속되는 부동산 규제 완화정책으로 인해 전매 제한이 6개월로 축소되는 주택법 시행령이 곧 개정을 앞두고 있다.
 
주택법 시행령이 개정되어 시행될 경우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는 중도금 대출 전 전매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현재 국회 통과를 앞둔 법안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 완화방안’이 시행될 경우 취득세 고민으로 계약을 망설이던 다주택자들의 관심 또한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옥동 경남아너스빌ubc의 견본주택은 울산 중구 학산동 ubc 울산방송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4월 2차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울산 옥동 경남아너스빌ubc

옥동, 12년만의 첫 공급
오직 320세대에만허락된 자리